아빠의 주장으로 제주도 여행 첫날부터 마라도행 배 타고 왕복했음 한두시간 둘러본 듯
흐릿하게 한라산이 보인당 제주도 어딜가나 보여서 신기했음
건물 자체가 몇 채 없고 마라도 크기도 작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음 이런 자연 환경이랑 귀여운 멍냥이들 말고는 볼 게 없습니당
팔자 좋게 편안히 누워있던 개 자고 있어서 사람들이 지나가도 별 신경도 안 썼다.
가게 주변엔 참새가 모여있었음
내 기준 잘 찍은 사진
학생 수가 몇 명이나 될지 궁금했던 초등학교 이런 데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 무슨 기분일까
1월에 와서 그런지 초록색 식물은 잘 안 보인다.
내 기준 잘 찍은 사진2
마라도에는 짜장면집이 유독 많았음 내가 간 곳은 원조마라도짜장면집인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왔다간 곳임ㅋㅋㅋ 유재석 앉았던 자리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되어 있었음 맛은 괜찮았다!
귀여웠던 고양이 어떤 아이랑 놀고 있어서 부러웠다.
잘 지내니ㅠ
🖤
겨울인데 서울보다 안 춥고 바람은 불었지만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좋았다.
작은 섬 안에 절도 있고 성당도 있음
배 타는 곳 근처
평화롭당 내 기준 잘 찍은 사진3
대한민국최남단
귀여운 고양이 난 검은 고양이가 좋다.
그네에서 자고 있던 강아지2...ㅋㅋㅋㅋ
귀여운 동물들이 있고 평화로웠다! 여행 온 사람들이 적지도 많지도 않게 있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타기 (2) | 2022.08.03 |
---|---|
지금까지 갔던 부산 소품샵들 2 (4) | 2022.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