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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

20220131 일기+댓짱돈까스+하루돈까스 벌써 2022년 1월 마지막이다!! 1월에는 면접을 보고 합격 결과까지 나온 달이었다. 그렇게 오래 전이 아닌데 왜 한참 지난 것처럼 느껴지는지... 시간이 너무 빠르다. 면접이 끝난 날 갔던 오목교 댓짱돈까스인데 치즈돈까스 안 질리고 맛있었다. ㅠ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다음에 또 가고 싶고 추천한다!! 면접을 못 봤다는 생각에 혼자 있고 싶었고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갔다. 난 힘들 때는 혼자 있고 싶은 것 같다. 3월 전까지는 완전 자유시간인데 이렇게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다. 일단 매일 산책+운동하면서 2월을 보내려고 한다. (3월 전까지 4kg를 더 감량하는 게 목표다.)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너무 답답한데 약속을 많이 잡아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또 피곤.. 2022. 1. 31.
202111-202112 일상 기록 (PT) 난 이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쓰기로 마음먹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네이버랑 티스토리 둘 중에 고민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글이 너무 많아 짜증이 났었고 또 티스토리가 수익화가 가능하다고 해서 티스토리를 골랐다. 그런데 역시 이용자 수가 네이버가 많아서 같은 글을 써도 방문자 수랑 댓글이 네이버가 더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나처럼 일상 글을 주로 쓸 거면 네이버가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블로거 분들이 네이버 블로그에 계셔서 교류하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남길수도 없고 ㅋㅋㅋ 첫 글을 쓴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쓴 글은 많이 없지만 과거를 기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좋다. 되도록 자주 써야지 12월에는 PT를.. 202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