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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것들 후기😌11

수술 전에 쓰는 검안 후기(ㅇㅇㅅ, 41ㅌㅇ, ㅅㅇㅇㅅ) 지인이 추천해준 곳과 후기가 좋았던 곳을 조합해서 검안을 다녀오기로 했다. ㅇㅇㅅ, 41ㅌㅇ, ㅅㅇㅇㅅ 세 군데를 다녀왔다. 동생이 수술한 병원은 따로 있었고 수술도 잘 됐지만 뭔가 끌리지는 않아서 내가 직접 알아보기로 했다.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다. 괜찮은 쪽은 1.0 나쁜 쪽은 0.1정도이다. 안경을 쓰면 너무 어지럽고 시간이 지나도 안경에는 적응할 수 없었다. 그리고 못생겨지기 때문에 착용하고 싶지 않음ㅋㅋ 대신 한 쪽 눈에만 렌즈를 착용하는 생활을 몇 년간 해왔는데 이 역시 단점이 있었다. 오래 착용하면 눈이 아프고 건조해지며 핏줄이 더 많이 서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했다. 또한 렌즈 비용도 계속 나갈 것이고 매일 착용하기가 힘이 들어서 하루 착용하면 눈을.. 2023. 2. 4.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애플 펜슬 2세대 구입 후기 애플펜슬 2세대 액세서리 안 붙이고 이대로 사용하고 있음 귀찮아서 순서 신경 안 쓰고 사진 막 넣었음ㅎㅎ128기가랑 가격 차이 많이 안 나는 것 같길래 256GB로 구입 근데 이 용량을 다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대학 더 다니다보면 가능할지도?스티커도 줬는데 잃어버림각인 새겼더니 3월 1일에 주문했는데 3월 17일에 왔음ㅋㅋㅋ 새학기라 나처럼 교육할인 받아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런가 2주 넘게 걸림ㅠㅠ 애플펜슬이 조금 먼저 온 듯??ㅋㅋ하지만 마음에 든다 둘 다 🐯각인 새김 다시 팔 생각이 없고 계속 쓸 거라 상관없다ㅎㅎ필름은 그냥 투명 필름 샀음 애플펜슬을 갖다대면 미끄러지는 느낌? 이 뭔지는 알겠는데 걍 쓸 듯 그리고 알못이지만 아이패드 프로 화질이 정말 좋다는 걸 쓸 때마다 느낌 그래서 너.. 2022. 5. 14.
바이레도 블랑쉬 향수 후기(제주면세점) 제주면세점 앱을 사용해서 미리 느긋하게 구매하고 실제로 가서는 픽업만 하면 된다고 누가 그랬는데... 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면세점에 있었던 것들에 비해 앱에서는 아무것도 나와 있지 않은 수준이다. 그래서 정말 면세점이 썰렁할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술, 담배만 파는 곳이 있었고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화장품 브랜드들과 선글라스를 파는 곳 그리고 향수만 파는 곳이 따로 있었다. 그리고 웬만한 백화점 화장품과 향수 브랜드들은 다 있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세히 둘러보진 못해서 아쉬웠고 원래 사고 싶었던 바이레도 블랑쉬만 사고 바로 나왔다. 면세점에서는 10만원 후반대면 살 줄 알았는데 21452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50ml가 그 가격이고 100m는 30만원 초반이었던 것 .. 2022. 1. 23.
이니스프리 레티놀시카 한 달 사용 후기 사게 된 계기 : 레티놀 성분이 블랙헤드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구입해보았다. 이니스프리에서 새로 나온 레티놀시카가 레티놀 함량이 좀 적다고 해서 골랐다. 10월 6일에 구매해서 지금 한 달 사용 후기를 쓴다.🤗 레티놀 성분을 사용할 때 선크림 꼭 바르기랑 비타민 C 함유 제품 같이 쓰지 말기 잊지말자. 또, 다른 필링 제품(아하 바하 등)들을 함께 사용해서도 안 된다. 맨 왼쪽이 본품이고 가운데가 진정 케어 오른쪽이 트러블 집중 케어에 쓰는 거라고 함 펌핑 용기에 담긴 레티놀 시카 리페어 앰플이 본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주일에 두세 번 쓴 것 같다. 좋았던 점은 정말로 블랙헤드랑 화이트헤드가 줄어들었다. 둘 다 아예 사라지진 않았지만 확실히 감소 효과는 있었는데 이게 가장 만족스럽다. 블랙헤드는 .. 2021. 11. 19.
딥티크 플레르 드 뽀 핸드크림 산 건 아니고 선물받은 딥티크 플레르 드 뽀 핸드크림 후기💕 딥티크 매장에 가서 몇 개 시향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도손이랑 이 향이 가장 좋았다. 이건 다른 얘기인데 알파벳이 맨 위에 쇼핑백 사진처럼 되어 있어서 한글로만 알고 있던 나는 이게 그 향인가 싶고 읽기가 쉽지 않았다.ㅋㅋㅋ 탑노트: 베르가못, 이탈리안 만다린 미들노트: 암브레트 씨앗, 암브레트, 페어, 플럼, 아이리스, 핑크페퍼 베이스노트: 머스크 바이레도 핸드크림보다 부드럽게 바를 수 있었고 살짝 촉촉한 것 같다. 손을 좀 씻어도 향이 거의 하루종일 지속된다. 플레르 드 뽀가 피부의 꽃이라는 뜻이던데 정말 이름 그대로인 향이다. 처음에 바로 맡으면 살짝 버거운 진한 향이 난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은은한 잔향(머스크+꽃향)이 정말 좋.. 2021. 5. 7.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지쿠 이용) 지쿠(ZIKOO) 사이트에서 40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여기선 처음 사봤는데 상품 설명에서 박스 없이 에어캡에 포장되어서 온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왔다. 솔직히 정품인지 좀 의심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의 구매 후기도 찾아보니 겉모습은 내가 산 것과 똑같은 것 같다. 얼마 전에 바이레도에 시향하러 갔을 때 블랑쉬도 해보고 향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질 걸 왜 다른 향만 해봤는지...🤔 뚜껑을 따면 세제 같은, 세탁물에서 날 법한 깨끗한 향이 올라온다. 시원한 느낌의 향이고 물티슈 냄새와 정말 비슷하다. 손에 핸드크림을 바르면 엄청 끈적하고 바로 향을 맡으니까 좀 강해서인지 모기살충제 무향같이 느껴졌다.ㅋㅋㅋ 시간이 좀 지나야 처음에 뚜껑을 따면 맡았던 세제 같은 포근한 잔향이 풍기는데 이게 개인적으로 좋았..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