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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1

강릉 순두부젤라또 1호점과 2호점 순두부젤라또 2호점 위치 : 안목해변 근처 왼쪽 인절미젤라또 오른쪽 순두부젤라또 직원분들이 순두부, 흑임자, 자색고구마 이렇게 3개가 인기메뉴라고 하셨음. 순두부젤라또 맛은 진짜 젤라또에서 순두부 맛이 느껴져서 확실히 특색이 있다고 생각했고 맛있었다. 다른 친구는 두유맛이 난다고도 했음 인절미도 한 입 딸기도 한 입해봤는데 딸기소르베가 엄청 상큼해서 맛있었음 상큼한 거 좋아하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인절미는 그냥 인절미 맛이었음 보통 가격은 4500원으로 통일됨 여러 맛을 포장 주문해갈 수도 있었다. 순두부젤라또 2호점 카페 2층! 3층까지 있는데 잠깐 있다가 나왔지만 창 밖 풍경도 푸릇푸릇하고 쾌적해서 좋았음 순두부젤라또 1호점 위치: 초당순두부마을 근처 여기서는 흑임자를 시켜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달.. 2022. 6. 28.
요츠바 여의도역 샛강역 근처 샛강역에 더 가깝다. 바 자리에 앉으면 술병들이 보이는데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우왕 식전 샐러드랑 오른쪽 메뉴 이름 기억안나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름이 한우 플래터였나? 루꼴라가 얹어져서 나온 듯 다음에는 루꼴라 피자 먹으러 갈거임ㅎㅎ 고기랑 전체적인 식감이 부드럽고 좋았다. 가격만 28000원으로 기억남ㅋㅋㅋ 이건 식전빵인데 소스가 고기 갈아서 만든 걸로 되어 있었는데 괜찮았다! 칵테일 먹어본 게 진짜 2018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먹어봤다. 하나도 몰라도 취향 같은 거 고르면 알아서 만들어주신다. 계속 개발중이어서 칵테일 종류가 많은 것 같다.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도 되게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셨는데 드문드문 기억이 난다.ㅋㅋㅋ왼쪽은 내가 과일을 골랐기 때문에(무.. 2022. 6. 6.
목동카츠+쿠마카레 목동카츠 : 목동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걸으면 된다. 치즈가 짭짤했고 돈가스도 맛있는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짭짤한 것보다는 고소한 치즈를 더 좋아하긴 한다. 가츠동 시켰는데 괜찮았음! 쿠마카레 : 오목교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있다. 괜찮았음! 많이는 안 가봤지만 갈 때마다 만족스럽게 먹는 것 같다. 2022. 4. 28.
린스시(예술의 전당 근처)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근처 나는 린스시라는 메뉴를 시켰는데 초밥 안에 와사비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았고 엄청 부드러웠다. 여기 계란초밥은 많이 달지 않아서 호불호가 덜 갈릴 듯하다. 친구는 새우장정식을 시켰음. 새우 한 개 얻어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고 비빔밥도 좋아보였다.ㅋㅋㅋ 다음에 가면 새우장정식 시킬 것 같다. 2022. 2. 17.
포케 : 연남동 슬로우캘리+신촌 보울룸+오목교 포케올데이 셋 다 체인점이고 가격이나 맛 둘 다 슬로우캘리가 가장 좋았음 웨이팅은 가장 길다... 연남동 슬로우캘리 2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웨이팅이 있어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 것 같다.ㅠㅠ 포케라는 음식을 먹어본 것은 여기서 처음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다양한 식재료가 어우러져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맛있는 식단을 매일 먹으면서 하면 좋을 것 같지만 그러긴 힘들 것 같다. 매일 사먹기에는 가격도 좀 있고 맛있지만 건강한 맛이라 뭔가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된다.ㅋㅋㅋ 그래도 기다릴 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고 추천한다! 가게가 작은 편이고 메뉴판을 고른 뒤에 카운터에 가서 직접 주문해야 한다. 내가 시킨 메뉴는 클래식 참치 포케에 현미밥을 선택하고 아보카도를 추가한건데 .. 2022. 2. 11.
20220131 일기+댓짱돈까스+하루돈까스 벌써 2022년 1월 마지막이다!! 1월에는 면접을 보고 합격 결과까지 나온 달이었다. 그렇게 오래 전이 아닌데 왜 한참 지난 것처럼 느껴지는지... 시간이 너무 빠르다. 면접이 끝난 날 갔던 오목교 댓짱돈까스인데 치즈돈까스 안 질리고 맛있었다. ㅠ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다음에 또 가고 싶고 추천한다!! 면접을 못 봤다는 생각에 혼자 있고 싶었고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갔다. 난 힘들 때는 혼자 있고 싶은 것 같다. 3월 전까지는 완전 자유시간인데 이렇게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다. 일단 매일 산책+운동하면서 2월을 보내려고 한다. (3월 전까지 4kg를 더 감량하는 게 목표다.)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너무 답답한데 약속을 많이 잡아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또 피곤.. 202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