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바이올렛 후기

설명서,이어팁,USB케이블,이어폰이 들어 있었다. 

심슨을 원래 보지는 않지만 심슨 케이스가 가장 좋아 보여서 쿠팡에서 구입 후 네이버 폼으로 케이스 신청을 했다. 구매 후 신청일로부터 2주 후에나 온다고 한다. 😬 가격은 239800원
 

 커널형으로 착용감은 귀 안에 꽉 찬 느낌인데 불편하진 않았지만 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 휴대폰으로 갤럭시 노트 10+를 사용중인데, 거의 갤럭시 버즈 프로의 뚜껑을 열자마자 페어링이 된다고 느꼈고 휴대폰에 케이스와 이어버드의 배터리 양이 뜨게 된다.
 음악이나 영상 등을 재생하면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주변 소리는 잘 들리지 않게 된다. 음악이나 영상 등을 끄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사람 말소리의 경우 완벽하게 차단되지는 않고 소리가 작아진다. 빗소리나 자동차 소리 등은 상대적으로 더 잘 안 들리게 되는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는 경우 확실히 더 조용해지는 것 같다. 소리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큰 경우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켜도 소리가 들린다.  
 음질에 대해서는, 휴대폰의 스피커를 통해 들을 때나 착용했을 때나 큰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했고, 통화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통화하는 상대방은 목소리가 울린다고 했다. 
 휴대폰만 있다면 무선 배터리 공유를 통해서 휴대폰과 갤럭시 버즈 프로를 맞대면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Galaxy Wearable 앱을 사용해야 한다. 
 

Galaxy Wearable 앱을 통해 소음 제어를 조절할 수 있다. 이퀄라이저랑 빅스비 기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