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아서 이번에는 먹을 것 말고 텀블러를 하나 사고 싶었다. 그런데 찾아보니 샐 위험이 있다고 해서 더 안전한 보온병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둘러보니 사고 싶은 디자인이 거의 없어서 무난한 걸 골랐다.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에 전시된 것 이외에 따로 준비된 상품은 없다고 해서 상태를 확인한 후 가져왔다.
저 종이에 써 있는 유의사항으로는 보온병에 차, 우유, 국, 탄산음료 등을 넣지 말라고 한다. 가격은 40000원으로 구매 시 별 5개를 적립해주고 모든 음료를 다 사먹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사이즈 제한이 없다.) 만약 교환하고 싶으면 어느 매장을 가도 상관없고 환불할 시에는 음료 쿠폰을 사용하지 않고 가져가야 한다.
물을 넣기 전에는 조금 가볍다고도 생각했는데 넣고 나니 무게가 좀 있는 것 같다. 뚜껑을 꽉 닫으면 거꾸로 들어도 새지 않았다. 안에 얼음을 넣고 시간을 재봤는데 4시간 동안은 얼음이 있었고 그 후에도 차가운 것이 유지되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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